영종대교 인천대교 통행료 인하, 주민은 무료 2023년 10월부터 시행

영종대교 인천대교 통행료 인하, 주민은 무료  2023년 10월부터 시행예정

  영종도를 잇는 대교로 인천대교와 영종대교가 있습니다. 일반이용자 및 영종지역 주민들은 통행료를 지불하며 다리를 이용하고 있는데요.  2023년 10월부터 영종대교 인천대교 통행료 인하한다고 합니다. 더불어 영종지역주민들은 무료로 전환된다고 합니다. 

 

 
 국토교통부는 그간 '민자고속도로 통행료 관리 로드랩'으로 영종대교 인천대교 통행료 인하를 추진해왔다고 합니다. 연구용역을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영종대교 인천대교 통행료 인하 방안을 검토해 왔습니다. 도로공사, 인천공항공사와 지속적으로 협의도 해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당초 로드맵대로 진행할 경우 민간사업자에게 보전해야 할 금액이 3조 원으로 너무 크고, 공공기관의 여러 여건상 대규모 신규 투자를 진행하기가 어려운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8년8월 정부가 발표했던 영종대교 인천대교 통행료 인하를 진행하기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현 대통령은 영종대교 인천대교 통행료 인하와 관련해 전 정부의 약속일지라도 국가의 약속이며, 수도권 국민을 위한 접점을 조속히 강구할 것을 이야기하였다고 합니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경제여건과 공공기관의 재무여건을 생각하며 새로운 영종대교 인천대교 통행료 인하 방안을 마련했다고 합니다. 

 

 

통행료인하 관련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방문

 

 

본 이미지는 영종대교, 인천대교와는 무관함

 

 

 

영종대교 인천대교 

 

출처 : 영종대교

- 영종대교

영종대교는 인천시 중구(영종국제도시)와 서구를 잇는 현수교입니다. 2000년 11월 20일 개통하였습니다. 영종대교는 상부도로 왕복 6차선, 하부도로 왕복 4차선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서울, 수도권과 연결되는 인천공항 톨게이트를 통과하는 차량은 상부도로, 하부도로 모두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인천시 북부과 연결되는 북인천 톨게이트를 통과하는 북인천 IC 진출입 차량은 하부도로만 통행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또한 북인천 IC 옆에는 영종대교 휴게소가 있는데요, 하부도로에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출처 : 나무위키 인천대교

- 인천대교

인천대교는 인천시 중구(영종국제도시)와 연수구 송도국제도시를 잇는 다리입니다. 대한민국 최장거리 교량으로 2009년 10월 16일에 개통하였습니다.  차선은 왕복 6차로이나 가변차로를 운영하고 있기에 실제로는 왕복 8차로라고 합니다. 

 

 

 

본 이미지는 영종대교, 인천대교와는 무관함

 

 

영종대교 인천대교 통행료 현요금 및 인하요금

 영종대교 10월1일부터 상부도로는 6,600원에서 3,200원으로 인하, 하부도로는 3,200원에서 1,900원으로 인하합니다.

인천대교는 2025년 말부터 5,500원에서 2,000원으로 인하예정이라고 합니다. 인천대교는 민간 사업자에게 보전해야 할 금액이 크기에 2025년 말부터 통행료를 인하한다고 합니다.

 

 

  현재 일반이용자 영종대교 인천대교 통행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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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이후 일반이용자 영종대교 인천대교 통행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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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울러 영종지역 및 용유, 북도면 거주 주민들에게는 무료로 제공될것이라고 합니다. 2004년부터 영종대교, 2009년부터 인천대교의 통행료를 지원해 주고 있기에, 현재 영종대교 상부도로는 6,600원 / 하부도로는 무료이며, 인천대교는 1,800원의 통행료를 지불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의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영종, 용유, 북도면 거주 주민들은 10월 1일부터 영종대교 인천대교 통행료 무료로 이용할수 있습니다.

 

 

현재 영종지역주민 영종대교 인천대교 통행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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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이후 영종지역주민 영종대교 인천대교 통행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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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대교 인천대교 통행료 인하 향후 추진

 

 국토교통부는 통행료 인하 발표 관련 대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관계된 기관들과 면밀히 협의하며 관련된 제도를 개선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와 아울러 국토부 장관은 인천국제공항의 경쟁력이 크게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습니다. 민자사업자와의 협상이 아직 남긴 했지만, 투자계획에 적극 재정비할 것이라고 했습니다.